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로더필)에서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야구여신 최희가 게스트로 나와 연애 스타일을 거침없이 고백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날 최희는 연애사를 털어놓으면 놓을수록 점점 남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특히 최희는 메신저에서 ‘1’이 사라졌는데도 상대방이 연락이 없으면 기다림을 못 참고 직접 전화를 건다고 말해 스스로 연애바보임을 증명해 보였다.
또 최희는 "평소 책과 인터넷을 통해 연애를 공부해 지식이 풍부하다"고 밝혔지만 전현무는 “지식이 풍부한데 지금 이 모양이냐?”라고 면박을 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밤 12시 20분 방송.
[최희. 사진 = '로더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