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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측은 7일, 심사위원 3인방의 출사표를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퍼스타K6' 메인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의 모습과 시즌6에 임하는 그들의 각오가 함께 담겨있다. 세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인 포스터에는 시즌6 심사위원으로 임하는 세 사람의 비장한 출사표가 적혀있다.
모든 시즌을 함께 한 이승철 심사위원은 "아직 수많은 인재들이 남아있다!"는 말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으며 윤종신 심사위원은 "'슈퍼스타K'는 다시 일어난다!"며 '슈퍼스타K'의 영광재현을 선언했다.
김범수 심사위원은 "원석을 찾기 위해 왔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심사 방향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수많은 원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세 심사위원의 결연한 각오를 이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았다"며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이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K'의 영광재현을 이끌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7일 포스터와 함께 심사위원 3인방의 프로필을 요약한 재치만점의 '슈스케6 심사위원 사용설명서'도 공개됐다.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용설명서에는 기억에 남는 심사평과 시즌6에 대한 각오, 시즌6 심사평 관전 포인트로 정리된 세 사람의 어록과 캐릭터, 각오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나 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공식 포스터.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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