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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7일 깜짝 말복이벤트 개최 "팥빙수 드려요"
2014-08-07 13:15:1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시청자를 위한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가수 하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꼬우"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8월 7일 말복을 맞아 새롭게 문을 연 서울 마포구 상암MBC 부근에서 시청자에게 직접 만든 팥빙수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의 제목을 패러디한 추격전 '무도 : 폭염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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