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측 "8살연상 재력가와 열애? 대응가치 없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근석이 연상의 여성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강하게 반박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장근석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대응가치도 못느끼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7일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한국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근석이 최근 8살 연상의 온라인 쇼핑몰 사장과 열애 중이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재원이다. 그의 부모 역시 대단한 재력가"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봄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 4월 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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