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KOVO는 7일 프로배구 발전에 기여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자격조건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학교 졸업자로 외국어(영어)가 가능하며(영어면접 진행예정),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이밖에 기초 회계업무 가능자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며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등 관련 서류는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서 마감 후 1차(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20일까지 개별 통보 후 2차 면접을 실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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