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 조세호 그리워하며 '애처로운 표정'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조세호를 그리워하는 이동욱의 사진이 공개됐다.

7일 SBS '룸메이트' 제작진은 일본으로 떠난 이동욱이 대만에 가 있는 조세호를 그리워하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고베를 여행하던 이동욱이 가게 철문에 그라피티로 그려진 남자 그림을 가리키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라피티로 그려진 이 인물은 놀랍게도 대만에 가 있는 조세호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최근 '룸메이트'는 '홈셰어'를 한 지 100일을 맞이해 제작진의 첫 공식 미션을 받아 두 팀으로 나뉘어 일본과 대만으로 떠났고, 이어 '글로벌 홈셰어'를 보이며 이슈를 낳은 바 있다.

일본과 대만으로 떠난 멤버들의 활약상이 담긴 '룸메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배우 이동욱.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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