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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신곡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장미여관은 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내 스타일 아냐'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내 스타일 아냐'는 신체 건장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농촌총각이 한껏 멋을 부리고 읍내로의 화려한 외출을 감행, 외적으로만 아름다운 여성이 아닌 마음 속까지 진국인 평생의 짝을 찾고 싶어하는 나름 진중한 감정을 담고 있다.
곡 초입에 경운기 소리, 소 울음 소리 등 농촌 사운드를 가미했으며 흥겨운 멜로디와 곡 사이사이 등장하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인다.
[밴드 장미여관. 사진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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