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진웅 기자] SK 와이번스 나주환이 필요했던 추가점을 기록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나주환은 7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4-2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의 바뀐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SK는 8회말 현재 KIA에 5-2로 앞서고 있다.
[나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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