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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혼전동거를 고백했다.
박잎선은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살림의 여왕 특집'에서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된 미팅으로 송종국을 만났다. 첫눈에 송종국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박잎선은 "그 날 이후로 송종국과 사귀게 되었고, 부모님의 허락 하에 둘이 동거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밖에 박잎선은 송종국의 말 한 마디에 9kg를 빼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
[축구선수 송종국 아내 박잎선.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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