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유한준이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를 쳤다.
넥센 유한준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3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유한준은 2-5로 뒤진 9회초 2사 1,2루 찬스서 두산 마무리 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서 극적인 동점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16호.
넥센이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이용찬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는 9회말 현재 5-5 동점이다.
[유한준.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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