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민성이 극적인 솔로포를 때렸다.
넥센 김민성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5-5 동점이던 1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민성은 두산 오현택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좌월 역전 솔로포를 때렸다. 시즌 10호.
넥센은 12회초 현재 두산에 6-5로 앞섰다.
[김민성.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