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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잎선이 셋째 계획과 함께 남편인 축구선수 송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진행, 배우 이유리, 방송인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잎선은 "제가 송종국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저는 셋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오빠가 '미쳤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잎선은 송종국의 매력과 관련 "제 손에 안 잡혀요. 뭘 이렇게 시키면 결과물이 보여야 되는데(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박잎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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