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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연습생 시절 구성애로부터 성교육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갓세븐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콩 심은데 콩 난다'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중 갓세븐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독특한 연습생 교육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들은 "우리는 연습생 때부터 회사에서 성교육을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멤버 주니어는 "소속사 연습생 교육과정에 성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2주나 3주에 한 번씩 구성애가 선생님으로 와서 성교육을 했다"고 얘기했다.
갓세븐의 JYP 연습생 시절 비화가 공개될 '세바퀴'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갓세븐 멤버 잭슨과 주니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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