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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명량'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개봉 11일째인 9일 오전 8시깨 누적 관객수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8)로 시작한 '명량'은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200만(3일),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600만(7일), 700만(8일), 800만(10일) 돌파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9만 69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9514명으로 '해적' 역시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5만 33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력시'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군도: 민란의 시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명량'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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