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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정규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는 남자다'는 8일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권오중, 임원희, 개그맨 장동민, 허경환의 진행 속에 147명의 남자들과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생기발랄한 방청객의 사연은 호평을 받았으며, 게스트인 아이유의 활용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SBS '웃찾사'는 4.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규편성된 '나는 남자다'. 사진 =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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