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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빈이가 인기 에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로 변신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은 딸 빈이와 여행 중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성동일은 "우리 딸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겠다"며 빈이와 함께 미용실, 옷가게를 누비며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빈이는 평소 좋아하던 '겨울왕국'의 엘사 헤어스타일과 옷을 골라 몰라보게 예쁜 모습으로 변신, 성동일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4시 5분 방송.
[엘사로 변신한 배우 성동일 딸 성빈. 사진 = MB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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