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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우영과 세영이 새집을 얻기 위해 축가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집을 건 우영과 세영의 축가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세영은 새로운 미션카드를 받았다. 바로 대전까지 이동을 해 축가를 부른 후 80%의 하객에게 만족감을 얻어내면 새 집을 준다는 것. 우영과 세영은 '깍지 낀 두손'을 축가로 부르기 위해 연습을 해야 했다.
하지만 난관이 있었다. 바로 당일 5시간 이후 대전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는 것. 두 사람은 운전을 해 대전으로 향했다.
결혼식이 다섯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축가를 연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노래와 다르게 연습하는 모습이 처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과 세영.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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