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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동석(이서진)이 차해원(김희선)에 꿈 같은 신혼여행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은 자고 있던 차해원을 차에 태워 교외로 데리고 갔다.
앞서, 두 사람은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강태섭(김영철)의 폭탄고백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혀 결국 가지 못했다.
강동석은 신혼여행에 가지 못한 서운함보다 가족들의 마음을 챙기기에 바쁜 해원을 위해 그를 데리고 교외로 가 아침을 맞았다.
잠에서 깬 해원은 동석을 찾았고, 동석은 "잘 잤어? 굿모닝"이라며 해원에게 입맞춤 했다.
[배우 이서진, 김희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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