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황중곤(혼마)이 선두를 지켰다.
황중곤은 9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0, 6864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제1회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기록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황중곤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박준섭이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2위에 올랐다. 이경훈(CJ쇼핑) 송영한(신한금융그룹), 김기환(CJ오쇼핑), 임성재(천안고)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기상(플레이보이골프), 박준원(코웰)은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로 공동 28위에 그쳤다. 김우현(바이네르)은 중간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