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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대만여행의 집주인 루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5회에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만난지 100일을 기념해 이소라, 나나, 홍수현, 조세호가 대만 홈셰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루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룸메이트' 나나는 "신세를 지어서 고마운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며 '까탈레나' 당시 사용했던 의상 소품을 가져왔다.
나나는 이들을 집에 초대한 루비에게 햄버거, 루비의 어머니에게는 비빔밥 모형을 주며 "헤어밴드다"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놀라면서도 직접 착용을 했다.
이어 루비의 강아지에게 헤어밴드를 착용했고 귀여운 모습에 모두 폭소했다. 루비의 어머니는 "이건 평소에 내가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SBS '룸메이트' 15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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