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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남다른 파워로 철봉 훌라후프 실력을 보인 가운데 다른 팀 유재석이 독설을 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08회에는 한류스타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1라운드 한류스타 파파라치에 이어 2라운드로 한류스타의 체력관리 편이 펼쳐졌다. 헬스장처럼 꾸며놓은 곳에 도착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이 해야할 미션은 훌라후프를 하면서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였다. 이들 중 김종국은 먼저 시범을 보였고 허리힘과 매달리는 힘을 이용해 13.5초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김종국과 다른 팀인 유재석은 "모양새가 좀 그렇다"라며 "진짜 꼴보기 싫다. 괴물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굳이 다리를 떼지 않아도 큰 키를 이용해 유연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8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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