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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포크가수 빌리어코스티(32·홍준섭)가 ‘제2회 파주포크송 콘테스트’축하무대에 오른다.
빌리어코스티는 오는 9월 13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2회 파주포크송 콘테스트’무대에서 ‘그 언젠가는’을 부른다. 이 곡은 은 빌리어코스티의 최근 새앨범 더블타이틀곡으로 지난해 파주포크페스티벌 현장의 음악적 감동을 즉흥적으로 표현한 인디팝 발라드다.
한편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로 지난해 처음 소개 돼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콘테스트가 흔치 않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를 바탕으로 포크 장르를 추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가할 수 있는 콘테스트로 파주포크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pajufolk.com)를 통해 UCC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발된 뮤지션들은 오는 8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오프라인 2차 예선을 거치며, 9월 13일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본선 무대가 열린다.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가 수여된다.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는 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가수 빌리어코스티. 사진 = 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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