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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독일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는 포토북 ‘DIE JUNGS(디융스)’가 출시된다.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며 오는 18일 발매되는 이번 포토북은 독일어 ‘DIE JUNGS(디융스)’가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에 따라 ‘소년’을 콘셉트로 독일 베를린의 집, 거리, 운동장 등 이국적인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엑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포토북은 EXO, EXO-K(엑소케이), EXO-M(엑소엠)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멤버 전원의 모습을 담은 EXO 버전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담긴 DVD도 함께 구성돼 있다.
한편 엑소는 ‘2014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서 오는 17, 18일 양일간 열리는 난징 특별 콘서트에 참여한다.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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