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수협과 추석 선물세트 판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구룡포 수협과 함께 한가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포항은 지난 7월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기여와 포항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구룡료수협과 수산물 소비 촉진MOU를 체결했다. 또한 포항은 온라인 쇼핑몰과 스틸러스 기념품 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제품의 수산물 판매 활동을 해왔으며 더 나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제품으로 구성한 수산물 챔피언세트를 출시했다.

포항의 추석 수산물 선물세트는 챔피언세트 3호, 5호, 10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선물 세트는 마른오징어, 볶음용 세멸치, 자연산 돌미역, 홍게간장, 천연미네랄 소금이 공통적으로 포함되고 각 세트의 특성에 따라 돌김, 국물용 멸치 등이 추가 된다.

포항의 추석 선물세트는 50개 이상 주문하는 경우 주문자의 선택에 맞춘 셀프디자인 세트 선택도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도 부합할 수 있게 되었다. 챔피언세트는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항스틸러스 마케팅팀(054-282-2063)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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