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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와 나나가 대만 방송에 출연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는 소식이다.
오는 17일에 방송될 SBS '룸메이트'에서는 공링치의 제안으로 대만 유명 방송에 출연하게 된 조세호와 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분에서 지난주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칠 수 있었던 조세호와 식구들이 마련한 조촐한 뒤풀이 자리에 초대받은 대만 인기스타 공링치가 특별한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팬미팅에서 직접 MC 역할을 맡아준 공링치는 직접 섭외가 들어 왔다며 운을 뗀 뒤 조세호의 출연의사를 물었고, 다음 날 나나가 함께 동반하며 두 사람은 대만의 인기방송 '완전오락'에 출연하게 됐다. '완전오락'은 현재 가장 핫한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대만 대표의 한류 프로그램으로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EXO-M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서로 합을 맞춰 '룸메이트' 구호를 외쳤고, 이 밖에도 무대 위에서 풍선 터트리기, 빼빼로 게임을 통해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 나나 커플이 대만에서도 유명하다고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대만 방송 '완전오락'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조세호와 나나의 활약상은 오는 17일 오후 4시 10분 SBS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방송에 출연한 조세호와 나나.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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