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최형우가 선제 솔로포를 쳤다.
최형우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형우는 SK 선발투수 채병용에게 볼카운트 1B서 141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4호.
삼성은 최형우의 선제 솔로포로 2회초 현재 SK에 1-0으로 앞섰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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