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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이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조미와 헨리, 소녀시대, 샤이니, f(x)(에프엑스), 엑소(EXO), 장리인, 레드벨벳, 이동우, 제이민, 프리데뷔팀 SM루키즈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은혁은 "우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등의 작업을 모두 마쳤다. 정말 컴백을 코앞에 두고 연습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은혁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감추기 위해 가발을 착용했고, 강인 역시 기존 흑발에서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특이 전역하면서 슈퍼주니어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슈퍼쇼6'도 연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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