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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여장을 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인증샷을 남겼다.
보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어머 창민인가요? 아름다우셔라"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여장을 한 최강창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새침한 표정으로 보아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마치 여자인듯한 동작과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15일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에서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EXO) 수호와 걸스데이를 따라한 보이스데이로 변신, 파격적인 여장을 감행했다. 이날 네사람은 '썸씽'(SOMETHING)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아 최강창민.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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