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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컴백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슈퍼주니어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컴백하려고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은혁 역시 직접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은혁은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에서 "우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등의 작업을 모두 마쳤다. 정말 컴백을 코앞에 두고 연습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은혁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감추기 위해 가발을 착용했고, 강인 역시 기존 흑발에서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이특이 전역하면서 슈퍼주니어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6'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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