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해설가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의 손을 꼭 잡고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10일 방송에 이어 여자친구 김태이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리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의 손을 꼭 잡은채 신나는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김태이를 집으로 초대한 안리환은, 시종일관 자상하고 친절한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하려 애썼다.
김태이에게 마음을 고백을 하겠다는 안리환의 계획이 성공했을 지 여부가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17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안리환과 김태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