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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류중일호, 원투펀치 김광현·양현종 활용해법

시간2014-08-17 09:22:3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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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김광현, 양현종을 어떻게 쓰냐에 달렸어.”

인천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24인을 발표한 야구대표팀. 본격적인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16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만난 류중일 감독은 “10팀이 참가하더라. 우승하려면 6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눈 앞의 정규시즌에 집중하느라 아직 아시안게임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진 않은 상황.

21일 조추첨이 진행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한국의 상대와 조별리그, 결선 일정이 확정된다. 류 감독이 그동안 아시안게임 구상을 구체화하지 못한 건, 아시안게임 일정 자체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제대회 단기전 특성상 스케줄에 맞는 치밀한 마운드 운영이 필수다. 조추첨이 끝나면 류 감독의 두뇌회전도 빨라질 전망이다.

▲ 금메달까지 6경기, 광저우 때보다 1경기 더 치른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26일은 공식 휴식일. 류 감독에 따르면, 10팀이 A, B조로 5팀씩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국가를 가린다. 아시안게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조별리그를 치른다. 27일 준결승전과 28일 결승전을 진행한다. 한국이 우승하려면 8일간 6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는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보다 늘어난 일정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야구는 8팀이 A, B조로 4팀씩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 토너먼트로 금메달을 가렸다. 당시 조범현 감독이 이끈 한국은 B조 예선서 대만, 홍콩, 파키스탄을 연파한 뒤 준결승전서 중국, 결승전서 대만마저 잡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일간 5경기를 치렀다.

4년 전과는 마운드 운영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류 감독은 “결국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준결승전, 결승전에 포커스를 두고 예선 마운드 운영 일정을 짜겠다는 것. 류 감독은 “중간에 쉬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5팀이 5일동안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하루에 조별로 1팀씩 쉬게 된다. 이 역시 변수다.

▲ 마운드 중심은 김광현-양현종

금메달 관건은 역시 마운드 운영. 류 감독은 “김광현, 양현종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라고 했다. 예선에 투입하고 준결승전, 결승전에 또 다시 투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신중한 표정을 지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원투펀치 김광현과 양현종을 조별리그 첫 2경기에 투입한 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차례로 투입하는 것. 류 감독이 휴식일 일정을 궁금해한 것도 이 때문이다. 류 감독은 “투수들이 5일 로테이션을 하는데, 아시안게임서도 가능할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다시 말해서 김광현과 양현종을 조별리그서 기용한 뒤 준결승전과 결승전 기용을 5일 로테이션으로 가능하겠느냐는 것. 휴식일에 따라서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마운드 운영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변수는 또 있다. 예선서 만나는 국가다. 류 감독은 “대만과 한 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 과거 아시아권 국제대회서 한국은 대만과 조별리그를 자주 치렀다. 류 감독은 “조 1위를 하면 준결승전서 중국, 결승전서 일본을 만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만은 물론이고, 전통적으로 사회인 대표팀을 아시안게임에 파견했던 일본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반대편 조 1위가 유력한 일본을 결승전까지 피하려면 조 1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대만과 한 조에 편성될 경우 김광현 혹은 양현종 중 1명을 대만전에 투입할 수밖에 없다.

대만전 편성일정에 따라서 예선, 준결승, 결승전 마운드 운영이 또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예선서 일본을 만나게 되더라도 마찬가지다. 물론 대만과 일본을 예선서 만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 류 감독은 “조1위 싸움과 준결승전, 결승전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 결국 대만, 일본, 중국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큰 줄기는 정해졌다. 21일 조추첨 결과가 궁금하다. 그에 따라 김광현과 양현종의 등판 일정도 가닥이 잡힐 것이다.

[김광현(위), 양현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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