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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살리에르' 공연장에 유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서 열연을 펼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은 뮤지컬배우 최수형과 2010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이어 지난 13일 뮤지컬 '살리에르'가 공연중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를 방문해 응원을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옴므로 활동중인 2AM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 안재모가 공연장을 방문해 뮤지컬 '살리에르'를 관람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넘버 전부가 매우 좋다. 살리에르라는 인물이 느끼는 질투심에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전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양지운, 배한성과 뮤지컬 관계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며 뮤지컬 '살리에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빈 궁정악정 살리에르가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를 보며 느끼는 질투심과 열등감을 그려낸 뮤지컬 '살리에르'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최수형, 규현, 창민, 정상윤, 이현(윗줄 사진 왼쪽부터), 안재모, 조형균 최수형, 박재민(아랫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HJ컬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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