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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한층 예뻐진 미모와 남다른 몸매로 안정된 무대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광희, 이유비, 스페셜 MC B1A4 바로·신우)에서는 박보람이 출연해 '예뻐졌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박보람은 32kg 감량을 통해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날씬한 몸매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데뷔 당시보다 훨씬 안정된 무대를 꾸몄다.
앞서 박보람은 '인기가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예뻐진 비결은 모두 여기 적혀 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일기를 썼다. 그 일기가 바로 '예뻐졌다' 가사가 됐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블락비의 지코가 참여한 곡으로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태민, 시크릿, 씨스타, 현아, B1A4, 레이디스 코드, 레드벨벳, 박보람, 씨클라운, 비아이지,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엑스텐, 송하예, 테이스티, 위너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박보람.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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