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LG 이병규(7번)가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LG는 17일 대구 삼성전서 이병규를 선발라인업에 복귀시켰다. 이병규는 지난 8일 창원 NC전서 팔꿈치에 공을 맞았다. 이후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다. 양 감독은 13일 잠실 SK전서 이병규를 결장시켰고, 15일 잠실 NC전서도 타석에 내보내지는 않았다. 이병규는 16일 대구 LG전서도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대신 이병규(9번)이 선발라인업서 빠졌다.
LG는 정성훈(1루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이병규(좌익수)-이진영(우익수)-스나이더(중견수)-김용의(2루수)-최경철(포수)-손주인(3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