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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콘서트' 코너 '멘탈갑'이 영화관 팝콘 판매에 일침을 가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멘탈갑'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훈은 멘탈갑 멘트를 이어갔다. 이번주 대상이 된 것은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이었다. 이상훈은 영화관에서 파는 적은 양의 팝콘의 가격을 밝히며 시장에서 파는 다량의 뻥튀기 가격과 비교했다.
이상훈은 "영화 틀어서 돈 벌 생각 안하고 팝콘 팔아서 돈 벌 생각하는 영화관에 원펀치 쓰리 강냉이 드리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개콘' 이상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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