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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바다가 배우 안성기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바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사가 끝나고 교황님 가시는 길에 어젯밤부터 드렸던 묵주기도를 봉헌했어요. 우리 모두가 교황님이 주신 함께 평화와 화해의 메세지를 되새기며 살면 좋겠습니다. 교황님 바티칸으로 조심히 들어가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바다는 하얀 블라우스에 긴 치마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다. 안성기와 함께 수줍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가수 바다(왼쪽)과 배우 안성기. 사진 = 바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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