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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박샤론은 1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새 예능 프로그램 '맘토닥톡' 제작발표회에서 MC가 된 소감에 "30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 어떻게 아이가 자라는지, 바라보기만 해도 신기한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격하게 공감하고 위로받고, 이런 방송과 함께라면 아이를 둘, 셋 낳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박샤론은 "사실 둘째를 가졌다. 임신 13주가 됐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만큼 엄마 편을 열심히 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맘토닥톡'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엄마편파 공감 토크쇼로, 맘(MOM)들의 마음을 토닥인다는 의미의 육아 고민 해결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편 '맘토닥톡'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박샤론.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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