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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보성이 SBS '모닝와이드' 2부 웨더쇼에 출연한다.
김보성은 오는 20일 '모닝 와이드' 2부 웨더쇼에 출연해 날씨를 전한다. '모닝 와이드'는 개편이후 날씨소개 코너에 다양한 셀럽이 출연해 직접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카라의 박규리, 크레옹팝, 양준혁, 김동성에 이어 출연하게 된 김보성은 그만의 독특한 '으리 콘셉트'로 날씨를 소개한다. 김보성이 소개하는 '의리 날씨'는 어떤 것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아체험+나눔콘서트' 홍보대사로서, 실제로 이 행사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똑같이 굶게 된다.
평소에도 월드비전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보성은 '나누으리'를 가장 높은 으리로 생각한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아픈 현실을 공감하고 주변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성이 출연하는 SBS '모닝와이드'는 오는 20일 오전 7시 50분에서 8시 15분 사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배우 김보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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