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제주 유나이티드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어가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는 19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제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같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비수 조준현과 골키퍼 김인식이 참석해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며 사랑나눔 실천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준현은 "이웃 사랑을 펼칠 수 있어서 보람차다.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서 많은 분들에게 더 행복을 느끼도록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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