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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혹' 권상우, 최지우가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2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이 키스를 나눈 뒤 더 돈독해진 관계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석훈, 유세영은 진한 키스를 나눈 상태. 이후 차석훈과 유세영은 함께 하루를 보냈고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봤고, 차석훈은 회사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후 따로 회사에 출근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엘리베이텅에 탄 유세영은 차석훈이 달려오자 엘리베이터 문을 닫으며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또 차석훈의 의상에 관여하는가 하면 통화를 하며 데이트를 계획했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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