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원 깜짝 등장에 시민들 얼음 '마성의 매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유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20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유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바리스타처럼 깔끔한 화이트 와이셔츠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한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커피를 한 가득 담은 텀블러를 손에 든 공유는 얼굴만큼이나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여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도심 속에 등장한 미니 카페 형식의 팝업 스토어 등장은 주위에 있던 시민들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가 미니 카페에 등장해 눈 앞에서 커피를 만들자 시민들은 공유의 등장에 깜짝 놀라 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유를 놓칠세라 핸드폰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촬영 관계자는 "공유가 도심 공원에 등장하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일제히 깜짝 놀라 발걸음을 멈췄다. 이에 촬영 중이던 공유가 지켜보던 시민들에게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네 촬영장 분위기는 두말할 나위 없이 좋았고 잘 끝날 수 있었다"며 당시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공유는 정통멜로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유.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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