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형탁, 임성한 작가 신작 '손짓' 출연 검토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임성한 작가 신작인 MBC 새 일일드라마 '손짓(가제)'에 배우 심형탁의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

20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심형탁의 '손짓' 출연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아직 없다. 검토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예능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극으로 알려진 임성한 작가의 신작 '손짓'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손짓'은 KBS 1TV 'TV소설 순금의 땅'에 출연 중인 배우 강은탁과 신예 배우 예림, 임 작가의 조카인 배우 백옥담 등이 출연자 물망에 올라있다.

[배우 심형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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