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정원영 '전인권과 함께 아름다운 공연'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피아니스트 정원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전인권 밴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전인권과 함께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전인권이 들국화의 보컬이 아닌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활동하는 것은 지난 2004년 솔로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발표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전인권밴드는 오는 9월 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9월 27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 10월 11~1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막 1장'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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