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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신강초-안산서초, KOVO 총재배 초대 우승

시간2014-08-20 19:19:4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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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전통의 배구 명문학교들이 초대 KOVO 총재배를 차지했다.

한 팀에서 오래 꿈나무들을 발굴해 지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아이들을 감싸는 유소년배구의 롤모델을 제시한 지도자가 이끄는 팀이 우승하는 공통점도 만들었다.

2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4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신강초등학교와 안산 서초등학교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과 한국초등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해 유소년 배구의 저변을 넓히고 배구꿈나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창설됐다.

16일 개막해 5일간 남녀 61개 초등학교 팀이 한여름의 배구축제를 즐겼다.

▲ 남자부 결승

1989년 배구부를 창단해 V리그에서 활약하는 임동규, 손현종, 김재훈, 조민과 은퇴한 신경수(이상 남자부) 김사니, 황민경, 우주리(이상 여자부) 등의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 신강초등학교는 강릉의 율곡초등학교를 2-0(25-19, 25-21)으로 눌렀다. 신강은 1세트 18-18의 고비에서 연속 4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뒤 2세트도 MVP를 받은 센터 김형근과 양한별의 블로킹, 레프트 김명환의 공격으로 필요한 점수를 뽑아 율곡의 추격을 뿌리쳤다.

2005년 창단한 율곡은 서상규 코치의 조련으로 탄탄한 조직력 배구를 보여주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주전세터 심윤상이 준결승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승전에 뛰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1978년부터 유소년 배구 지도자생활을 해온 신강 조영식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힘들게 우승했다. 유소년은 기본자세와 인성이 중요하다. 그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요즘 애들이 인터넷의 영향인지 말을 잘 듣지는 않는다. 지금 성적보다는 기초가 탄탄한 선수를 만드는 것이 유소년 지도자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유소년 배구에서 가장 오래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조 감독은 유광우, 신영석, 곽동혁, 이강주 등도 발굴했다. 세터상을 받은 신강 최원빈은 LIG손해보험에서 세터코치를 했던 최영준 씨의 아들이다.

▲ 여자부 결승

1989년 배구부를 창단한 이래 김연경 김수지 배유나 등을 배출해온 안산 서초등학교는 충북 남천 초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2-0(25-5, 25-11)의 완승을 거뒀다. 김연경을 발굴하는 등 20년째 같은 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병설 감독이 이끄는 안산서초는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서브로 남천을 쉽게 눌렀다.

안산서초는 1세트 초반 여자부 MVP상을 받은 신유빈이 서브권을 쥔 상황에서 10연속 득점을 하며 21-3까지 앞서나가며 일찍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안산서초는 2세트도 국가대표 센터출신 남순옥(전 태광산업 소속)의 딸인 세터 박혜진의 안정된 토스를 바탕으로 신유빈이 쉽게 점수를 뽑아 우승을 확정했다. 박혜진은 세터상을 받았다. 이병설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 정도 훈련했다. 좋은 실력을 가지고도 자신감이 없어 우승을 못했는데 이번에 선수들이 잘 해줘서 우승했다”며 기뻐했다. 안산서는 이번 시즌 첫 우승을 했다. 주전 공격수 2명을 빼고 5학년이 주축을 이룬 남천은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프로심판들이 모두 참여하여 공정하고 명확한 판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진행하였다.

▲ 수상자 명단

남자부 우승 : 서울 신강, 준우승 : 강원 율곡, 3위 : 광주 문정, 전남 녹동

여자부 우승 : 안산서초, 준우승 : 충북 남천, 3위 : 경기 파장, 서울 반포

▲ 개인상 수상

MVP : 김형근(서울 신강), 신유빈(안산서)

우수선수 : 한승재(강원 율곡), 조윤희(충북 남천)

세터 : 최원빈(서울 신강), 박혜진(안산서)

공격 : 홍지유(강원 율곡), 김정아(충북 남천)

블로킹 : 선홍웅(광주 문정), 박채빈(서울 반포)

수비 : 박인우(전남 녹동), 박민주(경기 파장)

지도자 : 조영식(서울 신강), 이병설(안산 서)

심판 : 한국배구연맹 배선옥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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