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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범준의 신곡이 3일 째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19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장범준의 솔로 1집 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21일 오전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낙엽 엔딩' 등도 사랑을 받으며 차트 줄세우기의 신공도 발휘하고 있다. 공개 3일 째 음원차트 정상을 고수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장범준 고유의 음악색이 살아 있는 곡으로, 기타 사운드에 장범준의 무던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된 남자의 마음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장범준의 솔로 앨범에는 '어려운 여자'를 비롯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주홍빛 거리',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무서운 짝사랑', '낙엽 엔딩',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사랑에 어떤 말로도' 등 총 8곡이 담겼다.
한편, 그룹 위너의 '공허해', 가수 박보람의 '예뻐졌다' 등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가수 장범준(위)의 신곡 재킷 커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버스커버스커 팬카페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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