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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세금 탈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3년간 세금 25억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송혜교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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