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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세금 탈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3년간 세금 25억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송혜교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 호흡을 맞추고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3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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