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가창력과 예뻐진 미모를 동시에 뽐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정준영, 안재현)에서는 박보람이 출연해 '세월이 가면', '예뻐졌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분홍색 원피스와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미를 발산하며 무대에 올랐다. 박보람은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열창해 인기를 모았던 '세월이 가면'으로 가창력을 발산했다.
이어 박보람은 '예뻐졌다'로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32kg을 감량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한 박보람은 깜찍한 표정과 안무로 시선을 보았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블락비의 지코가 참여한 곡으로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태민, 카라, 블락비, 위너, 시크릿, 레이디스코드, 박보람, 박재정,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써니힐, 알파벳, 테이스티, 스텔라, 길구봉구,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박보람.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