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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YB의 윤도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도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 선생님과 인천외고 오상직 선생님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전 인구가 많은 중화권과 인도네시아 쪽으로 바통을 넘깁니다.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 샤워를 했다. 윤도현은 얼음물 샤워 후 주성치와 YB와 함께 음악작업을 한 인도네시아 국민밴드 슬랭크(Slank)를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해외 및 국내의 많은 유명인들이 참가하여 인기를 끌고있다.
[배우 윤도현.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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