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신인 박성현(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에서 2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박성현은 23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박성현은 5타씩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2위 장수연(롯데마트)을 1타차로 앞선 채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올 시즌 1승씩을 거두고 있는 허윤경(SBI저축은행)과 김세영(미래에셋)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 시즌 정규 투어에 진출했다.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3개 대회에서 7차례나 컷오프 당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대회서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최고 성적은 E1 채리티오픈에서 거둔 공동 8위다.
한편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롯데)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한편, 최근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하면서 이번 대회에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출전한 양수진(23.파리게이츠)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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